이특, 전화번호 유출에 고통 호소 "새벽만큼은 자제 부탁드려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개인 전화번호 유출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며 자제를 부탁했다.

이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좋은데요. 새벽에만큼만. 전화랑 톡은 자제 부탁드려요. 해외에 번호가 풀린 것 같은데. 일찍 녹화 가야 하는데 한 번만 봐주세요. 낮에 해 주세요.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12년에도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유출되면서 괴로움을 털어놓았던 이특은 또 다시 반복된 전화번호 유출 사태에 골머리를 앓게 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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