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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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리로드' 키아누 리브스, 英 매거진 커버 장식 '독보적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7.03.01 14:39 / 기사수정 2017.03.01 14: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존 윅-리로드'(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키아누 리브스의 독보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영국 잡지 화보를 공개했다.

'존 윅-리로드'는 빈틈없는 레전드 킬러 존 윅을 완벽히 소화한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와 함께 전편의 2배가 넘는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매트릭스' 시리즈 이후 만난 인생 캐릭터 존 윅으로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키아누 리브스는 에스콰이어 영국판 2월호 표지를 통해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 중 오토바이를 탄 모습으로 여전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화보 사진은 LA 프리미어 현장 인터뷰에서도 언급됐던 '키아누 리브스 뱀파이어설'을 입증하듯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멋진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키아누 리브스는 인터뷰에서 "촬영이 없을 때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것을 즐긴다"며 자유분방하고 소탈한 인간 키아누 리브스의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에 영국 에스콰이어는 "'존 윅' 시리즈야말로 키아누 리브스를 위한 완벽한 영화"라며 존 윅을 완벽히 소화해낸 키아누 리브스의 시크한 연기를 극찬했다.

더불어 인터뷰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가 털어 놓은 '존 윅' 시리즈에 대한 애정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는 "'존 윅-리로드'는 총기 액션과 유도, 주짓수 등의 무술을 결합해 더 높은 수준의 액션을 선보인다"는 답변으로 '존 윅'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 그는 "총기 액션신은 정말 재미있다. 즐겁게 촬영했고 진짜 영화를 만드는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액션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키아누 리브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존 윅-리로드'는 CGV를 통해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스콰이어 UK 공식홈페이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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