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7 17:18 / 기사수정 2017.02.27 17: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27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미국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케이시 애플렉('맨체스터 바이 더 씨')와 엠마 스톤('라라랜드')가 각각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메이허샬라 알리('문라이트')와 비올라 데이비스('펜스')는 남녀조연상을 품에 안으며 두 부문 모두 흑인 배우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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