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차 스프링캠프지 미야자키로 이동한다.
한화는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 훈련을 마치고 오는 오는 28일 오후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통해 2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한다.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총 7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일본 프로야구팀인 라쿠텐 골든이글스, 세이부 라이온스 등을 비롯해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를 가진 후 내달 10일 귀국한다.
한편 이번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인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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