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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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결혼' 김소영 "어려운 시국, 많은 축하 감사해" 직접 소감

기사입력 2017.02.25 07:05 / 기사수정 2017.02.25 07:1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상진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노홍철은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결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상진이, 소영이"라며 축하 노래를 불렀다.

김소영은 "축하 인사를 많이 받고 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악플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요즘 시국도 어려운데 어떻게 하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결혼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기사도 한 3월쯤 날 줄 알았는데 빨리 나서 놀랐다. 그래도 열애 기사 때 한 번 겪은 일이라 이번에는 당황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홍철은 "난 기사를 나기 전에 오상진에게 들었다. 비밀이라고 했는데 다음날 신문에 났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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