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4 13:01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베일에 싸인 12.28 합의를 심도있게 선보인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취임 이래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고수해온 박근혜 대통령이 돌연 합의를 추진한 배경을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 싶다'측은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미국, 일본 전문가 취재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12.28 합의의 실체를 추적한다.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보장안전국장이 일본군 위안부 합의 막후에서 움직였던 사실을 확인한다. 두 사람이 최소 6-7차례 만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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