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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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측 "3월13일 입대 확정, '무한도전' 촬영 계속 참여"(공식)

기사입력 2017.02.24 10:58 / 기사수정 2017.02.24 14:3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오는 3월13일 입대한다.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광희가 오는 3월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이후엔 군악병으로 복무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광희는 입대 직전까지 예정돼 있는 스케줄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오후까지 MBC '무한도전' 촬영을 진행한 광희는 제작진과 논의 후 마지막 촬영 일을 결정하기로 했다. 우선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 '무한도전' 촬영은 최대한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광희는 오는 3월초 '라디오 스타' 녹화도 앞두고 있다. 두 프로그램을 제외한 다른 스케줄은 일단 잡아놓지 않았다.

한편 광희는 입대에 앞서 추성훈, 야노시호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관계자는 "광희가 입대 전 마무리를 잘 하도록 도와준 뒤 제대를 하면 활동 계획을 잘 짤 것"이라고 밝혔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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