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4 07:08 / 기사수정 2017.02.24 07: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카바레 무대에 선 모창가수로 변신했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 '유지나'와 그녀를 똑같이 따라하는 모창가수 '정해당'이 펼치는 인생사를 담아낼 예정. 구혜선은 B급 감성의 모창가수 '유쥐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정해당 역을 맡았다.
구혜선은 딸 부잣집의 맏딸 역할로 갖은 시련에도 씩씩하게 맞서는 다부진 캐릭터.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 정강식(강남길 분)을 대신해 집안의 생계를 위해 오늘도 유흥업소 카바레 무대 위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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