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지만,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M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소녀시대 새 앨범과 관련해 "아직 일정 등은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올 하반기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발매한다. 곧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소녀시대가 하반기 컴백을 확정하면 지난해 8월 SM 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그 여름 (0805)' 이후 약 1년만에 완전체 신곡을 내놓개 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