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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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차이' 이기광, 연하남 마음 대변했다 '솔직입담'

기사입력 2017.02.23 08:44 / 기사수정 2017.02.23 08:4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0살 차이’ 이기광이 연하남의 마음을 대변했다.

22일 방송된 tvN ‘10살 차이’에서 이기광이 사랑꾼 MC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이기광은 로맨스를 그리는 프로그램의 MC답게 "좋아하던 여학생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곤 했다"며 "추운 겨울, 학원이 끝나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집 앞에서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등 자신의 과거 연애담을 공개, 사랑꾼의 면모와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이목을 이끌었다.



이어서 "연상녀에게 어떻게 불러야 이성적으로 끌리는지?" 등 연하남의 입장에서 질문을 이어가고, VCR 속 소개팅 남자들을 대변, 거침없는 질문으로 궁금증을 풀어가는 해결사 역할을 해내고 있을 뿐 아니라 이기광의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풍부한 리액션으로 MC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출연진 중 유일한 20대인 이기광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MC 성시경과 함께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여성 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10살 차이'는 황보, 최여진, 황승언 세 명의 여성 스타가 10살 연상남과 10살 연하남과의 만남을 가져보는 '나이 혁명 로맨스'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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