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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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이 보여줄 대체불가 매력의 정석

기사입력 2017.02.23 08:19 / 기사수정 2017.02.23 08: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이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퓨리오사를 잇는 강력한 걸크러시 캐릭터 메이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3월 중순 최초 내한을 앞두고 폭발적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이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메이저 역을 통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았다.

오차 없는 두뇌와 뛰어난 신체 능력, 빠른 판단력을 갖춘 완벽한 리더 메이저는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와 기억에 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고 혼란을 겪게 되는 인물.

외모부터 액션까지 메이저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스칼렛 요한슨은 특수요원 메이저 역을 위해 총격신, 카체이싱, 격투 등 과감한 액션신을 소화해냈다.


또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된 메이저의 깊은 혼란을 탁월한 연기력으로 표현, 대체불가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연출을 맡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메이저 역할에 맞는 최고의 여배우를 캐스팅했다고 생각한다. 그녀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해 스칼렛 요한슨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어벤져스' 블랙 위도우를 뛰어넘는 역대급 액션, 매혹적인 비주얼과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갖춘 걸크러시 매력으로 새롭게 돌아온 스칼렛 요한슨은 3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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