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2 09:40 / 기사수정 2017.02.22 09: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가 첫 키스를 나눴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10화에서는 연우진(은환기 역)과 박혜수(채로운)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연우진은 윤박(강우일)의 팀으로 쫓겨난 박혜수를 되찾기 위해 PT에 재도전 했다. 연우진은 박혜수의 도움을 받으며 PT 연습을 한 후 최종 리허설 날 팀원들 앞에 섰지만, 대인기피증을 극복하지 못해 결국 리허설을 실패했다. 실망하는 팀원들의 모습에 면목이 없어진 연우진은 도망치듯 샤워실로 들어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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