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19 18:11 / 기사수정 2008.04.19 18:11
수원 삼성의 백지훈, 하태균이 팬싸인회를 갖는다.
수원은 18일 구단 홈페이지와 핸드폰 SMS을 통해 오는 20일(일) 수원 빅버드 스타디움(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 울산 현대와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경기를 앞두고 백지훈과 하태균의 팬싸인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팬싸인회를 갖는 백지훈과 하태균은 부상으로 6연승의 수원 전력에서 제외되어 수원 팬들과 오랜 기간 대면 할 수 없었던 것을 감안해 수언 구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팬싸인회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한시간 동안 빅버드 스타디움 2A 게이트 앞(구단용품 SHOP 맞은편)에서 이날 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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