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등 무료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강의 전문 업체 무크랜드가 주택관리사 수험생들이 합격 시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무크랜드는 2015년 10월부터 주택관리사 및 공인중개사 무료강의를 오픈하여 많은 수험생들의 비용부담을 덜었다. 2016년에는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에게 합격장학금 제도를 시행하여 총 35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2017년 2월에는 공인중개사는 물론 주택관리사 수험생들에게까지 혜택을 확대했다. 무크랜드 교재로 강의를 듣고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 시, 장학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크랜드 관계자는 "주택관리사 수험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료강의에 이어 장학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교재구매 금액에 비해 큰 금액의 장학금이기 때문에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관심이 있는 회원이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관리사 장학금 지급 이벤트는 2월 22일까지 단 3일만 진행되며, 주택관리사 1차 및 2차 교재를 구매 시에는 학습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독서대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무크랜드는 1차시험 합격률이 낮은 점을 반영해 1차시험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문제풀이를 통해 최종 실전을 적응할 수 있는 2차시험 대비로 효율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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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