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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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측 "알렉스와 결별 맞다, 개인활동 준비하며 멀어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20 09:09 / 기사수정 2017.02.20 09:1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가수 알렉스가 결별했다.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 씨는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조현영 씨는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습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조현영은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활동을 예고하며 CF 모델 제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띠동갑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열애 인정 1년 4개월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다음은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현영 씨의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설성민 대표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결별설과 관련하여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 씨는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영 씨는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현재 본격 연기자로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CF 모델 제안을 검토하는 등 2017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조현영 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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