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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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박기영, 초등학생 박예음과 완벽 듀엣

기사입력 2017.02.17 22: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박기영이 초등학생 파트너와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41회에서는 NCT 재현, 쟈니, 허경환, 신보라 등이 패널로 자리했다. 

이날 '듀엣가요제' 세 번째 무대는 박기영이 꾸미게 됐다. 박기영의 듀엣 파트너는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박예음. '듀엣가요제' 사상 최연소 출연자였다.

박기영과 박예음은 S.E.S의 'Dreams Come True'를 선곡, 박기영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박예음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박예음은 긴장한 기색 없이 무대를 즐겼다.

깜짝 댄스 타임도 있었다. 박예음의 귀여운 댄스에 모두가 미소를 지었다. 박기영은 박예음이 편안하게 노래할 수 있게 이끌었고, 두 사람의 호흡은 더욱 빛났다. 두 사람은 428점을 받으며 린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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