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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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PD "PPL 우려? 블라인드 테스트에선 절대 NO"

기사입력 2017.02.17 14:45 / 기사수정 2017.02.17 14:4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겟잇뷰티' 오관진PD가 PPL 우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제작발표회에서 오관진 PD는 "뷰티 프로그램으로서 PPL을 진행 안하는 부분은 없다. 같이 진행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 대신 제품 선정부터 제작진이나 전문가에게 조언 얻고 있다. 좋은 제품 소개시켜드리기가 1순위다"라고 말했다.

오PD는 "그러나 블라인드 테스트 같은 경우는 PPL 받지 않고, 우리가 구매하고 순위도 공정하게 발표하고 있다. MC들도 직접 하고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다. 지난 녹화에서는 촬영을 접고 다시 제품을 써보기도 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만큼은 공정하게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MC 이하늬 또한 "블라인드 테스트 만큼은 한 회사의 흥망성쇠가 달린만큼 엄청난 사명감을 가지고 하고 있다. 실제로 기초 제품 같은 경우에도 오랜 시간동안 써보는 등 노력하고 솔직하게 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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