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6 19:14 / 기사수정 2017.02.16 19: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륜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서다.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식 시사회와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는 두 사람이 지난 해 불거진 불륜설 이후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영화가 유부남과 불륜에 빠진 여배우의 고민과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지며 작품, 또 이들의 관계에 대한 어떠한 언급이 이어질지 안팎의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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