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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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립' 첫방, 문세윤·권혁수·초롱·일훈의 유럽 먹방 레이스(종합)

기사입력 2017.02.15 21:2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푸드트립' 문세윤, 권혁수, 초롱, 일훈의 각양각색 유럽 먹방 레이스가 펼쳐졌다.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스'가 첫 방송으로 베일을 벗었다. 이날 권혁수는 스페인, 문세윤은 독일, 비투비 정일훈은 영국, 에이핑크 초롱은 벨기에로 떠나 각각의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권혁수는 아침부터 츄로스를 먹으며 행복해했고 문세윤은 소시지, 초롱은 홍합 요리, 일훈은 스테이크를 먹으며 '런더너'로 자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도장 얻기에 나선 네 사람은 각 국의 전통 음식을 맛보며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권혁수는 스페인의 샌드위치 2종을 맛보며 비둘기와 대화했고 초롱은 벨기에의 대표 음식인 와플을 먹으며 "와플 기계 사고 싶다"고 행복해했다.

이날 가장 시선을 끌었던 건 문세윤. 먹방 경험이 있는 문세윤은 '고기 요리'로 콘셉트를 잡아 독일 음식을 맛봤다. 학세, 아이스바인, 슈니첼 등의 먹방에 나선 문세윤은 한국 고기 음식과 비교까지 하며 설명에 나섰다. 문세윤은 "진정한 고기 마니아는 독일에 와야 한다"며 뿌듯해했다.


일훈은 푸드 마켓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스카치 에그를 먹으며 "별점 5점"이라며 후한 점수를 주던 일훈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보양식으로 불리는 장어 젤리에는 별점 2.5점을 주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일훈이 먹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비린 맛은 없었다고.

첫회 먹방 레이스를 펼친 결과, 일훈이 5.5개로 선두로 치고 나갔으며 권혁수가 4개로 꼴찌를 기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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