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5 15:43 / 기사수정 2017.02.15 16: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루시드 드림'의 김준성 감독이 작품에 등장하는 박유천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준성 감독과 배우 고수, 설경구, 강혜정이 참석했다..
이날 김준성 감독은 디스맨 캐릭터를 연기한 박유천의 등장을 얘기했다. 김준성 감독은 "박유천 씨가 연기한 디스맨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실제로도 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재미있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면서 "루시드 드림과 공유몽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디스맨이 꼭 있어야 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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