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채림이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고재기)에게 받은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채림은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해피 밸런타인데이. 고마워 쯔치"라는 글과 함께 신랑 신부가 뽀뽀하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분홍색 꽃이 가득한 꽃바구니가 담겨 있다. 결혼 3년차를 맞이한 부부지만 꽃과 편지에서 아내를 생각하는 가오쯔치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10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난 가오쯔치의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중국에 거주하며 방송과 SNS 등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채림은 지난해 칠월칠석에도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림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