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4 21:22 / 기사수정 2017.02.14 21: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안선영은 "사실 출연을 망설였다"라며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해서 기억력도 함께 나빠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선영은 "잘 알고 있던 단어나 이름도 기억이 안 나더라. 아는 이야기도 말이 헛나온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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