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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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5년 연속 日 전문 매거진 활동 '남성미 물씬'

기사입력 2017.02.14 13: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후가 5년 연속 일본에서 발매중인 자신의 전문잡지 '애니쉬(ENISHI) 2016' 시즌 5를 발간했다.
 
'ENISHI'는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발매되는 배우 박시후의 전문 매거진으로 2012년 1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5년째 발매가 이어지고 있다.

박시후 측은 "그동안 많은 한류스타들이 전문 매거진을 발매해왔지만, 유일무이하게 박시후만 5년 연속 발간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매 시즌 다채로운 콘셉트가 있는 화보를 선보이며 팬 사랑을 실천해왔다"고 전했다.
 
'애니쉬(ENISHI) 2017' 시즌 5에 담긴 박시후의 남성미 甲 ‘시후 6종 세트’ 화보가 시선을 끈다. 박시후는 가죽재킷을 입은 채 날카로운 턱 선과 깊은 눈매, 또렷한 입술선으로 무장한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여기에 희미하게 그려지는 미소를 덧붙였다.
 
박시후는 깨끗한 화이트 셔츠에 댄디한 정장을 매치, 누군가를 부드럽게 응시하는 모습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달콤한 솜사탕 웃음을 터트렸다. 편안한 니트를 입고 한쪽 벽에 몸을 기댄 채 진중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박시후는 지난해 6월 '한류 T.O.P', '한류피아', '애니쉬(ENISHI)', 'Mnet HP' 등 일본 유명 한류 매거진 4곳의 전면 표지 모델을 장식하며 일본 내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는 “박시후는 사적인 시간도 가리지 않고 늘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지난해 'ENISHI' 팬들과 일본에서 특별 캠프를 개최했던 것처럼, 올해는 또 어떤 팬 서비스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지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후팩토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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