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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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앤트루' 측 "소유X하니, 물과 불 소재로 한 화려한 공연 펼친다"

기사입력 2017.02.14 12:4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트릭 앤 트루' 시즌 1이 마지막까지 씨스타 소유부터 EXID 하니-정화까지 이어지는 핫한 라인업과 함께 기대 그 이상의 매직X사이언스 쇼를 예고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트릭 앤 트루'는 시즌 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씨스타 소유부터 EXID 하니-정화, 레드벨벳 웬디-조이, 강남, 송은이, 문지애, 페퍼톤스 신재평-이장원이 시즌 1의 마지막 상상 연구원으로 출격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상상 연구원들은 리액션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며 쇼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자신의 의견을 방출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씨스타 소유와 EXID 하니의 스타 호스트 도전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직X사이언스 쇼를 위해 무대에 선 두 사람은 스타일부터 행동-말투 하나하나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무대를 휘저었고, 이내 스튜디오는 환호성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트릭 앤 트루' 제작진 측은 "소유는 물을 소재로, 하니는 불을 소재로 해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특별하고도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강렬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트릭 앤 트루' 시즌 1 마지막 회를 꽉 채워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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