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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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라디오 DJ 첫 경험, 2시간 너무 신나…박소현 쾌차기원"

기사입력 2017.02.14 07: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신소율이 갈비뼈 부상을 입은 박소현을 대신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신소율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소율 라디오 디제이 첫경험"이라며 "2시간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감사한 기회 주신 '러브게임' 관계자분들과 박소현선배님, 그리고 청취자분들 모두 모두 너무 감사드리구요"라고 감사하는 것은 물론 "선배님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박소현의 쾌유를 기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에서 DJ로 나선 신소율의 모습이 담겼다. 신소율은 전날 방송한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첫날 스페셜DJ로 출연, 2시간을 매끄럽게 진행해냈다. 

한편 박소현은 집에서 넘어지며 전치 4주의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이번주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스페셜DJ 체제로 진행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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