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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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측 "박소현, 프로그램 애정 많아…녹화 참여 가능성 크다"

기사입력 2017.02.13 17:2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박소현이 갈비뼈 골절에도 대부분의 활동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소현의 소속사 뉴에이블에 따르면, 박소현은 13일 오전 집에서 넘어져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스페셜 DJ 신소율, 신동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소현이 MC로 출연 중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박소현이 출연 의지가 강하다. 프로그램에 애정 또한 높다. 부상이 회복되는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써는 본인이 직접 출연하겠다는 계획이다"고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비디오스타'는 격주로 녹화가 진행되고, 다음 녹화는 오는 23일인 만큼 제작진과 박소현은 부상이 회복되는 것을 지켜본 다음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 등 대세 여자 MC들의 독한 토크쇼를 표방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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