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중화권 배우 서기(수치)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2일 서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고 포용하기만 한다면 아름다웠던 처음과 같은 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는 거야. 하지만 양보에도 한계가 있어"라며 "사람이 상대방에게 양해 구할 줄도 모르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고, 아껴주지 않는다면 계속 양보해야 하나?"라고 적었다.
지난해 9월 20일 홍콩 배우이자 감독인 풍덕륜(펑더룬)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서기의 팬들은 서기가 배우자인 풍덕륜과 불화가 일어난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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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