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13일 '비정상회담'측은 14명 출연자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아냈다. MC로 나서고 있는 전현무,성시경,유세윤을 비롯해, 11개국 비정상 대표로 나서고 있는 훈남 출연진의 모습을 선보인 것.
14명 출연진을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단체 포스터와 인물별 매력을 담아낸 개인컷, 2종으로 구성돼 출연진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미국 대표 마크 테토,인도 대표 럭키,파키스탄 대표 자히드 후세인,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스위스 대표 알렉스,독일 대표 닉,중국 대표 왕심린,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일본 대표 오오기는 각각 수트와 개성있는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비정상회담'관계자는 "실제 정상회담에 나서는 각 국 대표자들처럼11개국 출연자들의 매력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고 포스터 기획의도를 전했다. '비정상회담' 공식 SNS에서는 '새 포스터 소문내기 이벤트'와 팬들이 직접 꾸미는 포스터 공모전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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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