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3 11:06 / 기사수정 2017.02.13 11: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MBN '황금알'의 새로운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MBN 측은 13일 "손범수 씨가 지난 11일 녹화를 끝으로 '황금알'에서 하차했다. 새 MC는 김용만 씨로 확정됐다. 오는 2월 말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3월 13일 첫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3월 봄 개편 시즌에 맞춰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다. 기존 주시청 타깃인 중장년층을 넘어 프로그램의 시청층 확대를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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