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그래미어워드에 참석했다.
패리스 잭슨은 13일(한국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9회 그래미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패리스 잭슨은 내추럴한 금발 머리에 갖가지 색을 내는 원피스, 팔에 새겨진 타투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지난 1958년부터 개최된 미국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비욘세가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아델은 5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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