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장용준 "방송 좋아하지 않지만 알리기 위해 출연"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고등래퍼' 장용준이 연일 화제다.

10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장용준은 첫 출연부터 스윙스에게 "회사가 있냐"며 제안을 받는 등 실력을 발휘했다.

현재 세인트폴국제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용준은 '고등래퍼' 출연에 대해 "사실 방송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방송 직후, 장용준은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과거 장제원 의원이 SNS를 통해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기 때문. 이후 장제원 의원과 장용준은 나란히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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