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1 08:18 / 기사수정 2017.02.11 08: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가 6년을 품었던 발바닥 사마귀 제거에 나섰다. 슬리피는 ‘아내’ 이국주에 손에 이끌려 병원을 방문, 비명으로 병원을 꽉 채우며 엄살 대마왕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1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가 사마귀 제거를 위해 이국주와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이국주는 결혼을 하자마자 슬리피의 발바닥이 심상치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병을 키우고 있는 슬리피를 보며 안타까워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결혼 후 어른이 된 슬리피는 이국주의 ‘병원 방문’ 권유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사마귀를 떠나 보내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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