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 왕홍 전문 교육기관 LEP 아카데미(대표 박은범)가 스켈리도(대표 윤진혁)와 한류 브랜드 중국 마케팅 활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켈리도는 한국 최초로 중국 유명 연예인 및 왕홍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한중합작회사인 LEP 아카데미에 왕홍들과 체험할 수 있는 스켈리도 필라테스 ‘클래식 센터’가 3월 2일 정식 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연예인 및 왕홍들은 LEP 아카데미에서 K-POP를 비롯하여 연기, 댄스, 뷰티 등 K-STYLE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현재 여성들 사이에서 핫하게 인기를 받고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 비결 필라테스 운동을 접목시켜 왕홍들이 더욱 꾸준히 한국을 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스켈리도 필라테스 클래식센터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1:1 개인레슨부터 1:2 소그룹까지 수업 진행 예정이며 50회 개인레슨 수업 참여 VIP 고객에겐 강남 내 스튜디오에서 개인 프로필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왕홍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전 경험도 할 수 있다.
클래식 센터는 콤비 리포머, 바렐, 체어 기구를 통해 5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동작들이 가능하여 개인 운동 목적에 따라 재활치료, 다이어트, 몸매교정 등 다양한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작년 4월 번동 1호점을 오픈한 스켈리도 필라테스는 쇼핑과 운동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 결합 매장으로서, 종암점에 이어 국내 유통업체 롯데마트, NC커넬워크에 입점하여 현재 국내 4호점까지 있다.
다가오는 3월 2일 이후에는 LEP MODEL 교육 수업 시 필라테스 수업이 채택되어 왕홍들이 한국을 방문 시 기존 컨텐츠와 더불어 아름다운 바디 관리 비결 필라테스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planning2@xportsnews.com / 사진설명 : 한국 왕홍 전문 교육기관 LEP 아카데미 전경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