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차태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세 번째 스페셜 MC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차태현이 지난 8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남편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떠난 MC 한혜진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김민종, 김종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차태현은 두 사람에 이어 이미 입증된 입담과 예능감으로 '미우새'에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차태현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7일과 24일 2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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