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0 06:20 / 기사수정 2017.02.10 06: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이천수가 불꽃 튀는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12일 방송될 EBS '기적의 달리기'에서 최종 도전자들의 서포터즈로 나선 이천수와 오상진은 각자의 팀원을 위해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계속되는 고된 훈련에 지쳐있을 도전자들을 새하얀 설원이 펼쳐진 과천의 한 눈썰매장으로 초대한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즐겁게, 그 어느 때보다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최고의 겨울 스포츠인 눈썰매를 선택한 그들의 센스에 도전자들은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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