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9 08:20 / 기사수정 2017.02.09 08: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쫒는 뮤지컬 ‘그날들’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개막했다.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앙코르 공연을 함께하기 위해 극장에 찾아 온 관객들은 약 160분 동안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주연 배우를 비롯하여 무대 위에 오른 모든 배우와 작품을 위해 함께 힘써주는 스탭들을 위해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초재연에 이어 작년 8월 삼연을 성공적으로 올리며,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뮤지컬 ‘그날들’은 관객들이 보여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예술의 전당에서 4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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