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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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이영애, 상경하자마자 위기…집 넘어갔다

기사입력 2017.02.08 22: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가 한양에 도착하자마자 위기에 처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5회에서는 한양으로 떠난 사임당(이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임당은 이겸의 혼례를 앞둔 이겸에게 추억이 담긴 물건을 보냈다. 이를 본 이겸은 "이게 왜 여기있는 것이냐. 내 기억엔 없는 물건이다. 당장 돌려보내라"고 화를 냈다. 이어 혼례를 치르던 이겸은 옷을 벗어던지고 뛰쳐나가서는 사임당이 한양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한양에 도착한 사임당과 가족들. 하지만 누군가 "남의 집에서 웬 소란이냐"라며 등장했다. 급매로 나온 집을 이원수(윤다훈)에게 사서 들어왔다고. 이원수는 보증 선 게 잘못돼서 급전이 필요했고, 급기야 집을 처분한 것이었다.

사임당은 착오가 있었을 거라며 아이들을 다독였고, 모두가 이원수를 찾아나섰다. 이원수는 숨어서 자신에게 사기친 이들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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