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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빅뱅 탑, 건강히 잘 다녀와요…스페셜 입대 선물(종합)

기사입력 2017.02.08 18:5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주간아이돌’이 입대를 앞둔 탑을 위해 스페셜 방송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NCT127에 이어 빅뱅의 완전체 미공개 영상이 그려졌다.

이날 빅뱅은 특급 인맥에 대해 공개했다. 탑은 정우성, 이정재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형이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발렌시아FC 구단주와 친하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지드래곤은 정형돈 사랑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퍼렐과 정형돈 중 고르라는 말에 퍼렐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뱅 멤버들은 지드래곤의 빠른 소식 전달을 말했다. 지드래곤 “사실 제가 얘기하는 것이 별 얘기가 아니다”며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지만 탑은 “여자 문제”라고 먼저 말을 꺼냈다. 대성은 “라디오로 치면 컬투다”며 “전국방송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승리는 지드래곤의 자신 언급에 대해 “그런데 재밌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드래곤은 마늘 빻기를 못한다 했지만 이제는 향상된 마늘 빻기 실력으로 묵묵히 마늘 빻기에 열중했다.

‘빅뱅의 춤신춤왕’ 탑은 발이 먼저 반응하는 모습으로 댄스 본능을 마음껏 펼쳐 여태껏 본 적 없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9일 입대 예정인 탑은 “입대 앞두고 가족들이랑 멤버들 생각하면서 생각이 많아졌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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