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필독이 '자체발광 오피스'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빅스타 필독이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필독은 지난 4일 첫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사실을 안 뒤 '갑질'하는 '슈퍼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장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필독은 여자주인공 은호원(고아성 분)의 동생 은호재 역을 맡아 소박한 꿈을 꾸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바른생활 청년을 연기한다.
'미씽나인'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
lyy@xportsnews.com /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