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8 07:38 / 기사수정 2017.02.08 07: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재윤이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위기에 처한 지성에게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조재윤(신철식 역)은 ‘피고인’ 5회와 6회에서 아내와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수감 되었으나 기억상실증에 빠진 지성(박정우)에게 기억을 되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연이어 제공했다.
조재윤은 수감 중인 지성에게 담배 한 갑이나 수감실 이동 등 무리한 제안을 하며 또 다른 위기 상황을 만들어 냈다. 반면 그 대가로 지성에게 사건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단어 ‘벨소리’, ‘16K’, ‘니모’를 차례대로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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