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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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일우 "김국진, 강수지와 설정이라더니 음흉해"

기사입력 2017.02.07 23: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김일우가 김국진에 대해 음흉하다고 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일우가 2주년 특집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일우는 '불타는 청춘'의 어르신으로서 새해를 맞아 세배를 받게 됐다. 김국진의 아이디어였다.

김일우는 세배 릴레이에 힘들어 하다가 마지막 차례인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알고 보니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가 공개되기 전 김국진에게 대놓고 물어봤다고. 김일우는 "그때 김국진이 설정이라고 했었다"면서 김국진을 향해 "음흉해"라고 짓궂게 말했다.

김일우는 "나도 내 일처럼 행복하다.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고맙다.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치와와 커플을 위한 새해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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