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7 11:11 / 기사수정 2017.02.07 11: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규동형제와 만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밥동무로 출연해 광진구 능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연복은 지난 주 연희동 편에서 ‘한끼줍쇼’팀과 우연한 만남을 가진 이후 실제로 다음 촬영에 최현석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은 최고의 셰프답게 능동의 길에서 볼 수 있는 식재료를 빠짐없이 짚어가며 그 자리에서 요리를 구상해 규동형제를 감탄하게 했다. 이연복은 예상 외로 부동산 쪽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동네와 집 구조를 설명하는 전문가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연희동 땅의 반이 이연복 소유”라며 근거 없는 루머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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