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7 08:30 / 기사수정 2017.02.07 08:3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조우종과의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KBS 아침 뉴스타임'에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과의 열애소식을 묻는 강승화 아나운서 질문에 "5년동안 알고 지냈다. 내내 만났다기 보다 공백기가 수차례 잇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사실 결혼에 대해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났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했다. 축하해 주시는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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