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조작된 도시' 대박…창욱아, 고생 많았어" 응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준기가 동료 지창욱의 새 영화 '조작된 도시'를 응원했다.

이준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액션 오락영화 탄생 ! 짝짝짝! 창욱아 고생 많았어. 멋지더라~! 초대해줘서 고마워. #조작된도시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조작된 도시' VIP 시사회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이준기는 극장에서 지창욱을 비롯해 심은경, 안재홍 등 무대 인사에 나선 배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창욱이 출연한 '조작된 도시'는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로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준기는 지난 1월 25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이준기는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와 대립하는 엄브렐라 기업의 사령관 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준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