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6 15:36 / 기사수정 2017.02.06 15: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조우종의 그녀'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주목받고 있다.
6일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다. 4~5년 째 교제 중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은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의 추궁에 얼떨결에 열애를 고백했다. 그는 "좋아하는 여자는 있다. 방송 나와서 여자친구 있다고 이야기한 적 한 번도 없었다. 일반인은 아니다. 프리선언 하기 전에도 만나고 있었다. 그 친구가 프리선언할 때 많이 응원해줬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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