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5 16:45 / 기사수정 2017.02.05 16: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창용이 5일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연출 신춘수/제작 오디컴퍼니)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이창용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앨빈 켈비 역으로 5년 만에 돌아와, 폭넓은 연기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특유의 보이스로 호평받아왔다. 작품과 밀착된 이창용 만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2010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탄탄한 구성과 따뜻한 음악이 곁들어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루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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