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민 "외국인 친구 추천으로 최근에 왁싱"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종민이 최근에 왁싱을 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민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어머니들에게 "김종민 몸은 100일 된 아기의 몸"이라고 표현했고 어머니들은 놀랐다.

김종민이 최근 왁싱을 했던 것. 이에 김종민은 "외국인 친구의 말을 듣고 왁싱을 했다"라며 "털이 없어도 된다더라. 털이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고 안 좋다더라"고 왁싱의 장점을 말했다.

그러나 듣고 있던 김건모 어머니는 "세균 있어도 죽는 사람 못봤다"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케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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