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감자골X조동아리’의 힘이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을 높였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전국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해피투게더’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SBS ‘자기야’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토크 드림팀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김용만, 박수홍, 지석진, 김수용, 손헌수 등이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특급 입담을 자랑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자기야’는 7.5%,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는 1.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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