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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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큐어' 데인 드한 "촬영, 위험한 순간들 많았다"

기사입력 2017.02.01 18:59 / 기사수정 2017.02.01 19: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이 '더 큐어'와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영화 '더 큐어'(감독 고어 버빈스키)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데인 드한과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함께 했다.

'더 큐어'에서 데인 드한은 미스터리한 공간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주인공 록하트 역을 맡았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장면을 묻는 질문에는 "쉬운 날이 없었다"고 웃은 뒤 "물탱크에 들어가 있는 장면은 2주간 촬영했다. 수평으로 묶여서 2주 동안 찍는 데 힘들었다. 또 치과치료를 받는 장면도 심리적으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장면을 묻는 질문에는 "쉬운 날이 없었다"고 웃은 뒤 "치과치료를 받는 장면도 심리적으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월 16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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