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밸런타인데이 화보가 공개됐다.
고디바 측은 1일 김나영과 함께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리티지 뮤인 2월호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공개했다.
김나영은 패션 뿐 아니라 센스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피드로 SNS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랑스러운 아들을 둔 ‘한남동 맘’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도 김나영은 한결 여유 있고 편안한 미소를 보였다.
김나영은 싱글이었을 때와 달리 이제는 밸런타인데이가 사랑하는 남편, 가족, 친구 모두에게 마음을 전하는 의미 깊은 날이 되었고 약간의 센스를 더하면 하나 뿐인 나만의 초콜릿 선물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간단한 초콜릿 포장 팁과 초콜릿을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페어링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나영은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 초콜릿을 매우 즐겨 먹는 편인데 지인이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웃는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임신 했을 때 하루에 한 알씩 초콜릿을 꼭 챙겨 먹었다”고 말하며 초콜릿 애호가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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